서울 성수동 삼표레미콘 공장이 공장 가동 44년 만에 해체 공사에 들어갑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와 삼표산업은 삼표레미콘 공장 부지에서 해체 공사 착공식을 열고, 오는 6월 말까지 공장을 완전히 철거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철거 부지에는 애초 공원이 조성될 계획이었지만 서울시와 삼표산업이 추가 논의를 거쳐 새로운 부지 활용 방안을 찾을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는 해당 부지가 서울숲에 인접해 있고, 중랑천과 한강 합류부에 위치한 만큼 수변 중심의 복합거점으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입니다. <br /> <br />오세훈 서울시장은 전 세계 관광객이 찾아오는 서울의 대표 명소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구수본 (soob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20328152611829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